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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씨

연근조림.연근조림이 이런 맛이 였어?! 맛 때문에 빵 터져~! 연근조림~! 식당에서 밑반찬으로 연근이 나왔을때 먹어보면 너무 달고 물엿에 범벅이 됐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그런지 연근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요...^^ 그런데 아들 녀석이 학교 급식때 연근을 먹었는데 너무 맛있다고 또 먹고 싶다고 하더군요. 난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데 ...후~~ㅡ.ㅡ 그래도 하나뿐인 자식이 먹고 싶다는데 뭘 못해주리오~ 조금씩 커 갈수록 먹고 싶은게 많아 지나 봅니다 ㅋ 재료 : 연근 450g .해바라기씨 200g 양념 : 간장10큰술.요리당6큰술.올리브유.깨.참기름 1) 팬에 오일을 두르고 연근을 넣고 살짝 볶아준다. 2) 간장.물을 혼합하여 연근에 붓는다.연근이 잠길정도로.. 3) 연근에 간장물이 잘~스며들면 요리당을 넣고 한번 더 졸여준다. 요즘은 잘라진 연근을 판매 하더군요... 더보기
늦은 밤에 우리집으로 비를 피해 들어온 귀여운 햄스터 손님~! 저녁 11시 10분정도 ...누군가 우리집에 침입을 했다... 비가 얼마나 많이 왔던지 집안이 너무 찜통이였다..제습기를 틀었더니 더욱 찜통..~! 현관문을 열어놓고 할일을 하고..씻고 잘 준비를 할려고 현관문을 닫으려고 하는 순간.. 엄마야~~~~~~~~~~~~쥐가 들어왔어~~! 쥐가 비를 쫄딱맞고 우리집으로 들어와서는 비에젖은 털을 털면서 정리를 하고 있었다. 나가라고 해도 나가지도 않고..난 잽싸게 인터넷을 뒤져봤다... 그 쥐새끼는 꼬리가 없었다..나가라고 해도 나갈생각이 없는것 같았다. 헐~~~~~~~!! 쥐새끼가 아니고 햄스터 였다 ㅜ.ㅜ 신랑이 잽싸게 집어들고 욕실로 향했다..난 보일러를 틀고 샤워를 시키기 시작했다..너무도 얌전한 모습에...또 한번..햄스터라는걸 인식 ㅋㅋ 샤워를 시키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