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만의 맛집

(신월동 중국집) 홍짬뽕에서 먹은 짬뽕 한그릇

 

안녕하세요

아침저녁으로 쌀쌀하고 비가 올 땐

얼큰한 짬뽕 생각나지 않나요~~?

지금껏 살면서 남편이 짬뽕을 먹는걸

한 번도 들은 적도 본 적도 없습니다.

근데 어느 날 짬뽕을 먹는다고 하길래

찍어서 보내줘봐 ~했더니 진짜 짬뽕을~ㅋ

왠열~~ㅋㅋ

 

 

 

신랑이 처음으로 먹어봤다는 짬뽕

신월동 중국집 "홍짬뽕"

이름은 들어봤는데 전 아직 못 가봤어요

탕수육 세트가 보이네요

탕수육+짜장이 14.000원

왠지 탕수육이 더 땡기는~ㅋ

 

 

 

메뉴들이 아주 많네요

이 중에서 뭘 가장 좋아하세요~?

다 맛있겠네요 ㅎㅎ

 

 

 

홍짬뽕~짬뽕이 나왔습니다.

홍합과 이쁘게 손질된 오징어

일반 동네 자장면집과 오징어 손질이

다르네요~역시 체인답게 정성이 보입니다.

 

 

 

사진을 어쩜 이렇게 다 비슷하게 찍었을까~ㅋ

이것도 참 재주 네요 ㅋㅋㅋ

면보다 밥을 더 좋아하다 보니 

짬뽕 먹을 기회가 그렇게 많지는 않네요.

근데 비 오는 날은 무지 생각난다능~ㅎ

 

 

 

짬뽕 맛은 어때? 하고 물으니

국물이 진하고 나쁘지는 않았다고 해요

맛 표현이 담백하죠~? ㅎㅎ

그래도 이양 찍은 거 블로그에 올리라고

나름 메뉴판까지 찍은거 보면 칭찬합니다ㅎ

제가 직접 먹은 게 아니라 맛 표현이 힘드네요ㅋ

리뷰는 대체적으로 맛있다고들 하네요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드셔 보시는 걸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