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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맛집

상대원 맛집/ 칠보 칼국수

상대원 맛집/칠보 칼국수

안녕하세요

 "은이가 보는 세상" 입니다.

몇 달 전에 언니들하고 먹은 본가 칠보 칼국수

이번이 세 번째 먹은 거 같아요

작년에 포스팅했지만 다시 한번 올려봐요

그동안 변한건 없지만 칼국수 맛집입니다~^^





본가 칠보 칼국수 (칼국수 전문점)

언니들과 엄마는 면을 참 좋아하고요

전 면보단 밥을 더 좋아라 하구요 ㅎ

다 좋아하는 상황이라 어쩔수없이 따라감.

막내는 힘이 없습니다 ㅋㅋ

앗~! 돈 내는 사람이 일등 ㅋㅋㅋ




콩국수도 팔아요

여름에는 콩국수가 더 팔릴까요~

하지만 갈때마다 콩국수를 먹는 사람은 못봄 ㅋ




가격은 이렇습니다.

혼자서 하시니 만두는 시판용인걸로 ㅎ

시판용을 굳이 먹고 싶지 않아 칼국수만 먹었어용.




배추김치

별다른 반찬이 없습니다 

칼국수는 김치가 생명인데 겉절이는 아니고

시판용으로 나옵니다.




지난번과 똑같은 비주얼 계란이 듬뿍 들어갔어요.

하지만 양이 좀 줄어들긴 한거같아요.

그래도 가격대비 괜찮아요

비교해보면 확실히 줄긴했네요 ㅎ




칼국수도 시판용 같구요 

일정한 굵기를 보면 알겠죠




휘적 거리면 칼국수안에 양념장이~

싹싹 휘적거려 드셔야 합니다.

맛은 그때랑 똑같은 거 같아요

조금 기다리는 시간이 있지만 가격도 착하고

양도 많고 맛있습니다.

비오는날 먹어야 맛있는데 정작 비가 오는 날엔

먹어본적이 없습니다 ㅋㅋ 

다음엔 비가 오는날 들려봐야겠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합니다.

오늘 하루도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