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터] 8형제 햄토리들의 반란~~!

 

 

안녕하세요 '은이가보는세상'입니다~~ ^^

 

오늘은 귀여운 햄스터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제가 직접 키우는건 아니구요~~작은언니가 키우고있습니다

 

딸래미가 초등학생인데요..문방구에서 500원주고 뽑았다고 합니다~순간 충격~왜 살아있는 동물을

 

문방구에서 ...ㅜㅜ 말이 안나오더라구요~빨리 그런게 사라졌으면 좋겠어요...ㅡㅡ,,

 

물론 1마리만 데리고 왔는데요 주변에서 한마리를 더 분양을 받았다고 합니다~알고보니 암컷,수컷 ㅋ

 

이름은 믿음이와 사랑이라고 합니다~~아이들이 순해서 물지는 않더라구요 ㅋ

 

 

 

 

얼마지나지않아 언니집에 놀러갔는데 암컷햄스터가 배가 좀 나왔길래 언니한테

 

 "얘 임신한거같은데".....설마설마 했는데

 

일주일정도 지나니 새끼를 8마리나 혼자서 낳았다고 합니다~ ㅋㅋㅋ

 

정말 털도 하나도 없고 엄지손톱? 그만하더라구요 ㅋㅋ 너무도 귀여운 햄스터였습니다~ ㅋㅋ

 

그리고 보름지나고나서 벌써 이렇게 커~~버렸네요~너무 깜놀 ㅋㅋ햄스터는 금방 크네요

 

기니피그처럼 햄스터도 설치류이기때문에 새끼를 밥먹듯이 금방금방 마니~낳는거같아요 ㅋㅋ

 

 

 

 

두마리는 큰언니집으로 보냈습니다 그래서 지금8마리를 키우고있는데 조카가 아무도 못주게 하고있답니다~

 

언니의 한숨은 날로 늘어가고있네요 ㅋㅋㅋ또 임신을 할까봐서요 ^^

 

 

 

 

자는것도 어쩜 저러고 잘까요~ ㅋㅋ  너무 귀여워요 ^^

 

간지럼태우고싶네요 ㅋㅋㅋ

 

 

 

각자 자기집을 찾아서 들어갔네요~ ㅋㅋ 열심히 상추를 먹고있는 햄스터들~~ ^^

 

일종의 은신처이죠~ ㅋㅋ 동물을 키우면서 얻는 행복은 너무도 큰거같아요~~ 마냥 행복합니다 ^^

 

화질이 좀 않좋아서 죄송합니다~~그래도 잘 보셨나요? ㅋㅋ

 

 

또 비가 내립니다~~적당히 내렸으면 좋겠네요~~오늘도 흘러간 노래를 들으면서 감상에 젖고싶어요~ ㅋ

 

오늘 하루도 수고하시구요~~~비가오니 운전도 조심하시고~~~열심히 자주자주 뵙자구용~~~^^*

 

 

 

 

http://friendcjjang.tistory.com/337....햄스터 사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