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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k3 울랄라 세션 서쪽하늘..하루 빨리 가수데뷔해서 소원이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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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3 하면 울랄라 세션.

10월28일에 불과 몇시간전 미션은 '멘토들의 명곡'이다

울랄라세션은 이승철의 '서쪽하늘'을 열창했다.

'서쪽하늘'은 영화 ost이기도 하고 그래서 더 감동받았던거 같다.

임윤택은 "나와 같은 상황에 놓인 故장진영씨가 무대에서 부르기도 했던 곡이고

현재 위암 말기 임윤택의 상황과 맞아 떨어져 의미가 깊다고 했다.

"나와 같은 상황에 놓인 故장진영씨도 이 노래를 좋아했다더라.장진영은 암을

수술할수 있었지만 배우로서 몸이 망가진다기에 수술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나 역시 천상 무대에서 노래하는 녀석이다.무대에만 올라가면 기운이 난다"고 말했다.

너무 감동적인 말 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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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세션의 오늘의 무대는 최고였다.코끝을 찡하게 만드는 마약같은 존재였다.

매일 신나는 노래.강한 노래만 했던 그들이 잔잔한 노래를 불러 시청자들의 눈을

촉촉하게 적시고 말았다.어떻게 한두명만 가창력이 있는게 아니고

4명이 모두 똑같이 그리 가창력이 있는지 정말 대단한 울랄라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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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은 "우리가 부르는 노래는 음정 박자 테크닉도 아니다.우리가 부르는 노래는

느낌이고 기분이고 진심이다.여기에 이야기도 있었다.특히 네사람의 표정 모두에 진심이

있었다"면서 윤종신은 97점을 줬다.

이승철은 "이 노래를 부른다고 했을때 말리고 싶었다.그러나 들어보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숨소리가 많은 감동을 불러일으킬 수있다.여러분의 진지함에 감사하다"면서 95점을 줬다.

마지막은 윤미래는 "너무 감동했고 눈물을 참느라 힘들었다.못하는게 없는 것 같다"고

하면서 97점을 줬다.울랄라세션의 노래는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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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세션의 노래를 듣는순간 많은 생각에 잠겼으며 마음이 아파왔고

진심으로 노래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빨리 가수데뷔해서 꿈을 이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