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촬영중이던 이나영 무면허 운전자에게 사고당해... |
이나영은 지난 15일 오후 9시20분께 충정북도 연제리의 편도 2차선 도로에서 영화 '하울링'의 오토바이 타는 장면을 촬영하던 중 정모 씨가 몰던 카렌스승용차와 부딪히는 사고를 당해서 인근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았습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라고 하네요.
경찰은 운전자 정모 씨가 영화 촬영 중인 상황을 미처 확인하지 못하고 지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하고 영화 관계자들을 중심으로 촬영 대비 안전 조치가 제대로 실행됐는지 파악 중입니다.
경찰관계자에 따르면 "정씨는 차량 통제는 있었으나 지나가도 상관없습니다"는 얘기를 듣고 차를 몬 것으로 진술했네요.
그런데 정씨는 운전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차를 몬 것으로 전했졌습니다.
큰사고는 아닌듯 한데 피의자인 정씨가 무면허 인것이 문제 인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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