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 딸"CF동반 출연..CF는 뮤지션이 되고싶다면 딸의 첫 발판이 될까?

 



김태원 딸 김서현.. 부녀가 CF를 찍어서 화제이다..광고는 "주유소 광고"..부녀가 첫 출연이다.

광고의 스토리는 서먹한 사춘기 딸과 아빠 사이를 좋은 기름 1리터가 가까이 해줄수 있다는 컨셉이다

광고에서 공부로 지친 딸을 데리러 간 김태원은 딸에게 벚꽃을 보여주며 기운을 복돋아 주려 한다

김태원은 딸에 대한 안쓰러움을 특유의 덤덤한 말투로 "3학년 되니까 힘들지?" 라고 묻는다.

딸이 "2학년이라서"라고 말하자 "아~2학년이야?"라며 무안해한다.그런 아빠의 모습에 딸은 살며시 웃음을 보인다.

주위에서 김태원은 촬영 현장에서 애드리브로 분위기를 기분좋게 만들고 CF 경험을 살려서 서현양에게도 연기지도를

보여줬다고 한다..다정한 아빠의 모습이 아닌가싶다.

김태원은 무르팍 도사에 나와서 "제 딸이 뮤지션을 꿈꾸는데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위대한탄생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소녀를 만나게 되실 겁니다"

딸바보 마냥..흐믓한 미소를 보였다.^^

그때를 기다린다고 했을만큼 딸이 사랑이 각별한게 아닌가싶다.

 

 

 

서현양이 진정한 뮤지션이 되어서 아빠와 함께 공연하는 날이 꼭 오겠죠?

서현양에게도 자신의 아빠가 자신의 최고 멘토였을까요? ㅋㅋ

그렇다면 정말 든든하지 않을까요? ^^

위대한 탄생에서 보여준 김태원의 위대함 ㅋㅋ

좋은 뮤지션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