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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연예

피겨 퀸 김연아/위대한 탄생 같은 시간대 방송.. 뭐 봤어요??

 세계피겨선수권, 아사다마오,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 안도미키, 김연아, 위대한 탄생, 백청강, 정희주, 이은미, 방시혁, 위탄, 위탄탈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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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가 2011 세계피겨선수권 피겨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다.역시 피겨퀸이다.

김연아는 29일 오후 10시40분(이하 한국시간)러시아 모스크바 메가스포츠아레나에서 열린 세계 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65.91점을 받으면서 정상에 우뚝 올랐다.

일본의 안도미키는 이날 경기에서 실수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65.58을 기록하면서 김연아의 벽을 넘지 못했으며

아사다마오는 58.66점으로 7위를 기록하는 부진을 보였다

김연아는 30일 오후 프리스케이팅에 민요 "아리랑"을 테마로 삼은 "오마주 투 코리아(Homage To Korea)'로 경기에

임하며 순서는 21번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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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투표 논란이 일어나고 있는데요..멘토평가 1위를 차지한 '홍일점' 정희주가 탈락을 했는데요

정희주는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불렀는데 정말 잘 불렀다고 생각했는데...어이없는 일이 ㅋ

솔직히 손진영이 떨어질줄 알았는데 상상도 못한일이 ..근데 어제는 손진영도(바람의 노래)너무 잘했어요..

다른날처럼 애절하지도 않았고 너무 깨끗하게 잘 불러서 오늘은 누가 떨어질까 했는데 정희주라니 참..그러네요

이은미는 백청강한테 혹평을하고 그 버릇 아직 못 고치고 ㅋㅋ 솔직히 어제는 좀 지루했어요..재미도 없고..

조용필의 미션때문인지..영~ 그렇더라구요..


인기투표로 전락한 현 투표합산 시스템을 지적하며 '오디션 프로그램인데 당연히 인기가 아닌 실력 투표가

되어야 하지 않겠나' 결과가 이렇게 다른데 멘토의 역할은 뭔가'위대한 탄생의 의미가 흐려지고 있다'

참 말들이 많은데 빨리 개선점을 찾아야 하지 않나싶다